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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고등학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이자 유명한 화가, 히로유키. 미즈호는 그런 히로유키와 몸을 포개고 있다. 히로유키의 마음이 자기가 아닌 다른 친구 카즈네에게 있다는 걸 알면서도. 자기가 그 카즈네를 대신하는 존재라는 걸 알면서도. 한편 히로유키는 어린 시절 겪은 사건 때문에 미즈호와 몸을 포개면서도 미즈호에게 품은 감정을 솔직하게 전할 수 없다. 어쩌면 미즈호가 자기 때문에 타버리는 건 아닐까. 어쩌면 미즈호도 자기를 떠나버리는 건 아닐까. 서로의 딜레마에 번민하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지 못하는, 풀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두 남자의 이야기. 현대물 오해/착각 전문직물 친구>연인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잔잔물 #애절물 #3인칭시점 <본문 중에서> 카즈네는 오늘 밤 히로유키와 미즈호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히로유키와 미즈호가 몇 년 전부터 이런 사이라는 사실도 전혀 모른다. 이 생각을 하던 미즈호는 순간 무척 당황했다. ‘이런 사이’란 대체 어떤 사이지? 사실 미즈호도 자신과 히로유키의 관계를 정확하게 설명할 단어를 알지 못했다. 히로유키와 같이 자는 사이가 된 지 몇 년이 지났고 셀 수 없이 많은 밤을 그와 함께 보냈지만, 미즈호는 여전히 스스로 이 관계를 이해시킬 단어를 찾지 못했다. 몸으로 그의 열기를 느끼지만, 히로유키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사람은 자기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진심을 털어놓자면 미즈호 본인도 자기 마음에 감춘 사실을 히로유키에게 말할 수 없었다. 여기가 아닌 먼 곳에 마음이 있는 히로유키와 앞에 있는 상대와 마주 볼 용기가 없는 미즈호. 두 사람은 왜 섹스만 하는 이 관계를 이어나가는 걸까. 히로유키는 왜 마음속의 그 사람을 두고 그를 안는 걸까?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가득할 때 미즈호는 자기 손안에 환상의 허가증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 허가증에는 ‘그 사람 대신’이라는 항목이 적혀 있다.

작품 정보

〈타오르는 사랑〉은 오야마다 아미·토비사와 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울프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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