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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관능 로맨스] “약속하지. 너를 지하 감옥에 유폐하거나 하진 않아.” 어느새 그는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셰린은 입을 벌리고, 그의 혀를 빨며 키스했다. 그런 키스를 당하니, 다시 몸속에서 쾌감이 너울대기 시작해서 멈출 수가 없어졌다. 아버지에 대한 것을 더 알아내야 하는데, 생각이 이어지지 않는다. 지금 이렇게 있는 중에도 아버지는 지하 감옥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 텐데. 그런데 딸인 자신은 이렇게 황제에게 안기고 있다니. 그의 입술이 유방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진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그 절정을 입에 물고 혀로 애무했다. 뜨거운 진동이 몸속을 누빈다. 좀 전에 사그라들었던 욕망이 다시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나, 한 번 더 어루만져 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머릿속 한편에 죄악감은 있다. 그러나 이내 쾌감만을 생각하게 되어, 다른 것은 떠올릴 수 없게 되었다. 그저 그에게 안기고 싶다. 그 마음 하나로 그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켰다. 마치…… 창부처럼. 한순간 그렇게 떠올렸다가, 셰린은 마음속에서 크게 부정했다. ‘아니야! 나는 창부가 아니야!’ 돈을 위해서 안기는 것이 아니다. 그를 원하니까, 그를 너무 갖고 싶어서 안기는 것이다. 다리를 벌리고, 알몸으로 그에게 봉사하고 싶은 것이다. 그에게 안기고 싶다, 오로지 그 마음뿐이었다. ‘정말로…… 그래? 나 어쩌면…… 에이돌프를…….’ 셰린은 그 마음마저 부정했다. 안 된다. 그것은 허락받을 수 없는 일. 그를 마음에 두면 안 된다. 좋아하면 안 된다. 사랑 따위,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진실을 알게 되면 그는 분명 자신을 미워하게 되리라. 셰린은 그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그 괴로움에 흐느껴야 했다. ***** 부왕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제도로 향한 소국의 공주 셰린은, 도중에 도적에게 습격을 받는다. 미약을 마시게 되어 공포에 떨고 있던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황제 에이돌프. 아버지를 유폐한 장본인이었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 채 키스를 당하고, 결국 격렬하게 처음을 빼앗기고 만 셰린. 거기다 그는 자신을 총애로 삼겠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굴욕을 받아들이지만, 그의 능숙한 애무와 달콤한 속삭임, 그리고 가끔 보여주는 상냥함에 마음이 흐트러지고 마는데……. 메르헨노블 Marchen Novel숙녀에게도 꿈꾸던 동화-메르헨이 있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TL(Teen’s Love) 소설 레이블 마리로즈문고 한국 출간!

작품 정보

〈총애의 행방〉은 샤본·미즈시마 시노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메르헨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2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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