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홉 살, 가족이 되다. 스무 살, 첫눈에 반하다. 스물한 살, 친구로서 재회하다. 스물일곱 살, 드디어 고백하다! 승희는 자신을 여자로 안 보는데다가 어마어마한 배경을 가진 절친, 민혁을 오랫동안 사랑해 왔다. 짝사랑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다가 드디어 고백하는데, 당연히 거절할 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민혁의 대답은? [본문 내용 중에서] 민혁은 눈을 빛내며 씩 웃었다. 곧 그는 오른손으로 내 왼쪽 가슴을 쥐고 주물렀다. 처음처럼 거칠고 우악스럽지 않았다. 부드럽고, 상냥한 손길이었다. “하아…….” 저절로 내 입술이 열리며 희미한 신음을 흘렸다. 곧 내 신음은 더 커졌다. 민혁이 아까처럼 엄지와 검지로 내 핑크빛 유두를 붙잡고 비비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꼬집기도 했는데, 그는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물었다. “입으로 해도 돼?” “으, 응?” “이렇게 해도 되냐고.” 민혁의 얼굴이 내려갔다. 곧, 후끈거리고 축축한 것이 내 가슴을 덥석 쥐었다. 그의 입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민혁은 입안에 가득 문 내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는 아주 게걸스러웠다.
작품 정보
〈집착 당하다〉는 이수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04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