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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유명 아이돌인 나희에겐 숨겨진 연인이 있었지만 늘 외로웠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 멀대같이 큰 키에 덥수룩한 수염. 얼굴조차 잘 보이지 않지만 범상치 않은 눈빛에 기가 죽어 버렸다. “누구십니까?” “아, 죄송합니다. 길을 잃었나 봐요.” 두려움이 깃든 표정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여자의 모습을 재형은 아무 관심 없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길은 저쪽입니다.” 나희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내 얼굴을 자세히 못 봤나? 묘하게 자존심이 상한다. 그렇다고 대놓고 내가 ‘누구요’라고 말하기는 또 웃기지 않던가. 문화의 ‘문’ 자도 모르는 남자는 그녀를 알지 못했고, 인형같이 예쁘장한 여자가 자신을 훑어보는 것이 불쾌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상하게도, 그런 그에게서 따스함을 느꼈다. 사람에게 인연이란, 정말 있는 걸까요?

작품 정보

〈지극히 사적인 관계〉는 야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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