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시아버지, 오메가버스, 고수위, #금단 오메가 지연은 며느리를 예뻐하셨던 시아버지로부터 주유소를 물려받는다. 그러나 주유소에서 일하기 시작한 이후, 지연은 곳곳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손길을 느끼게 되는데…. * * 어쩐지…뭔가 이상했다. 등 뒤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누가 쳐다보는 것 같은…데?’ 수현이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려 뒤를 살폈다. 아무도 없었다. CCTV 화면에도, 거울에 비친 모습에도 수현 혼자뿐이었다. 수현이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 계산대 앞에 섰다. 어깨가 부르르 떨렸다. 아까 사무실에서 있었던 그 일의 여파일까. ‘아냐, 아냐. 생각하지 말자. 일부러 무서워질 필요는 없잖아.’ 수현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애써서 바코드 스캐너를 점검하며 손님맞이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 엉덩이가 꽉 주물렸다. 마치 사무실에서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수현은 순간 놀라서 몸이 굳었다. 카운터 안은 좁아서 직원 한 명이 겨우 설 수 있는 공간이었다. 애초에 누군가가 들어올 수 있는 자리가 없었다. 단 한명 있는 직원은 수현의 눈길이 닿는 곳에서 지금 열심히 재고를 정리하는 중이었다. ‘…서, 설마…?’ 수현이 숨을 들이켰다. 그러자 이번에는 더 뚜렷한 감각이 느껴졌다. 엉덩이 위에 얹힌 손이 이번에는 주무르듯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말, 말도 안돼… 수현은 몸을 비틀어 그 감각에서 벗어나려 했다. 몸을 부르르 떨고, 엉덩이 뒤로 손길을 떨쳐내듯 휘휘 젓기도 했다. 그런데도 소용이 없었다. 여전히 단단하고 억센 손가락이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읏…” 그뿐만이 아니었다. 엉덩잇살을 꽉꽉 주무르던 손길이 스커트 안쪽으로 스르륵 기어들어 오는 것이 느껴졌다. 수현이 몸을 비틀거리며 눈을 크게 떴다. “…………흡…!”
작품 정보
〈주유소의 오메가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XX당함〉은 라일락곰젤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