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하야세, 사랑한다.” 알레시오가 재차 허리를 쓰기 시작한다. 천천히 허리가 빠져, 내장째 뒤흔드는 느낌에 신음 소리가 새었다. “우웃…….” 그건 불쾌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감각이었지만, 그는 끝 부분이 빠지기 직전까지 뽑아내고서 힘껏 찔러 들어오는 동작을 반복했다. 뜨겁게 치미는 그의 선단이 쾌감의 근원을 밀어붙여, 하야세의 눈앞을 섬광이 달려나갔다. “윽……!” 너무나 강렬해서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하야세의 안은 녹을 정도로 뜨거워…….” 위에서 겹쳐온 알레시오가 허리를 꽉 껴안고 깊이 찔러 올라왔다. 뜻밖의 기세에 몸이 밀려 올라가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피스톤질을 계속했다. 찔러 올려질 때마다 눈앞이 빛나고, 쉬지 않고 소리가 새었다. “아아앙…… 잇…… 아……으응.” 단단히 긴장한 자신이 한 손으로 훑어져 아랫배 안에서 새로운 사정감이 밀려 올라왔다. 앞뒤에서 쾌감이 솟아오르고, 그것이 하나의 큰 덩어리가 되어 전신을 빈틈없이 채워간다. 아까 전 토정했을 텐데 사정감이 강해져 온다. 가장 안쪽을 찔러 올려지자 스스로 자신의 것을 주무르고 싶어질 정도로 견딜 수 없어졌다. “알레시오…… 이제…… 나와…… 요.” 한계를 호소함과 동시에, 깊이 찔러와 있는 알레시오가 더욱 단단히 긴장하는 것이 느껴졌다. ***** 가업을 도우며 새로운 전통복 제작에 몰두해 있는 전통 포목점의 차남 하야세는, 어느 날 포목 전시회에 찾아온 이탈리아인에게 시선을 사로잡힌다. 화려한 미모의 그는 귀족으로 제법 부호인 듯했다. 스마트한 태도로 값비싼 후리소데의 구매를 즉시 권유했지만, 그는 놀랍게도 이탈리아로 직접 배달을 부탁한다. 당황하면서도 그의 성에 머무르게 된 하야세는, 억지로 마음을 빼앗기고 마는데…….
작품 정보
〈이탈리아 귀족의 신부〉는 오다 료카·이고 루우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93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