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미인수, 순진수, 떡대수, 인외존재,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미인공, 짝사랑수, 소심수, 자낮수, 공시점 애초에 성후는 수인이 귀엽다거나 야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굳이 수인 센터에 가 보자는 친구들의 말도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 했어요. 주, 인님.” 빵빵한 가슴을 겨우 가리는 헐벗은 차림새로 이웃집 테라스에 방치된 채 굵은 눈물방울을 매달고 훌쩍이는 늑대 수인 랑을 본 순간, 성후는 그를 제 소유로 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있을 곳이 필요하다면 저희 집으로 오세요.” * * * 얼마 되지 않아 초인종이 눌렸다. 성후는 현관으로 가서 인터폰 모니터로 처진 귀를 한 늑대 수인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옷도 제대로 걸치지 못해 상의는 없고 바지만 대충 입은 수인이 눈앞에 서 있었다. 그나마 걸친 바지도 급하게 입은 것인지, 바지춤이 골반까지 내려가 있는 것이 퍽, 야했다.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장골에 성후의 시선이 잠시 머물렀다. 자극적인 광경에 그 순간 성기가 부풀어 올랐다. “괜찮으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죄, 죄송해요. 갈, 갈 곳이 없어서요.” “아니에요. 언제든 제가 보고 싶을 때, 와도 돼요.” 상냥한 미소를 짓고 문을 여는 서후의 모습에 랑은 안심하며 안으로 들어섰다. 그가 무슨 속셈으로 자신을 불러들인 줄도 모르고.
작품 정보
〈이웃집 늑대 길들이기〉는 카산청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클립스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8월 28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4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