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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형이 내 형인 순간부터, 내 모든 것은 만들어진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형제 이솝과 화. 소중한 사람을 한 순간의 잃는 상실감에 이솝은 자신의 남은 가족,동생 화에게 매달렸다. “절대… 아무데도 가지마. 내 옆에만 있어…난 너만 있으면 돼… 화, 너만 있으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이솝은 화에게 집착했고 화에게 의지했고 마치 화가 없으면 죽어버릴 것 같이 군다. 이런 형을 보는 화는 자신이 형의 의지가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토록 한없이 약하고 여린 사람인 형을 지켜줘야 한다고. 하지만 언제부터일까. "형이랑 계속 이렇게 같이 자다보면…더 한 짓을 할지도 몰라. 아니…하고 싶어져.” 하얗고 여린 그를 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것은. 그런 형제를 막으려는 두 사람. “그냥 우애로 끝내면…안 되겠냐.” “너흰 형제야. 내가 그랬잖아. 난 네가, 알아서 잘 판단 할 거라고 믿었다.” “네가 이렇게 나오면… 이솝에게 사실대로 말 할 수밖에 없어.” 이솝의 주치의 이건. “너…네 동생이랑 자냐?” “미친 새끼, 말하는 거 봐라. 너 뭐가 그렇게 당당한데? 친형제끼리 그렇고 그런 게, 그렇게 당당하냐? …더러워.” “친형제끼리 그러는 게 넌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씨발!” 이솝의 친구 석준. 그럼에도 형제는 서로를 놓을 수 없었다. “우리…역시…이상한 거겠지?” “이상한 게 아냐…우린 특별한 거야. 그렇게 생각하자….”

작품 정보

〈이솝우화 이야기〉는 롱도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styleB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6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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