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양판타지 인간공x이무기수 제물공 미남공 #미남수 지독한 가뭄이 닥친 수곡골. 홀연히 나타난 무명(無名)의 도사가 말하길, “양기가 넘치는 젊은 사내놈 하나를 이무기에게 신부로 갖다 바치게나.” 마을 사람들은 꼬박 한 달을 모색한 끝에 사내 신부를 찾아낸다. 묵직한 허리 짓 한 번이면 아낙네건 사내놈이건 줄줄이 꼬여낸다는 아무개였다. “소문이 자자한 대물 신부가 어떤 자일지 기다리는 동안 궁금해서 혼났구나.” 이무기는 참으로 아름다운 미남자였다. 그런 이무기의 짓궂은 농에 사내 신부의 잘생긴 얼굴이 조금 상기되었다. “맛보시겠습니까.” 은근한 유혹에 넘어가 주는 것도 서방의 도리이리라. 열띤 시선에 이무기는 즐거워졌다. *** 이무기는 신부의 옷가지를 풀어헤쳤다. 호롱불 아래에, 솜씨 좋은 궁녀의 자수처럼 촘촘하고 탄탄하게 짜인 근육이 드러났다. 새하얀 속곳은 이미 질질 흐른 액으로 반투명하게 젖어 있었다. “이무기 님, 부디……” 팔뚝만 한 몽둥이가 꺼떡거리며 영물의 손길을 간절히 그리고 있었다. 예민한 끝을 놀리듯 희롱하던 이무기는 마침내 두터운 성기를 입 안으로 삼켰다. “끝까지, 기둥 끝까지 삼켜 주십시오.” 범상치 않은 양기에 이무기의 흰 뺨에 붉은 얼룩이 번졌다. 과연 이무기의 대물 신부라 할 만하였다.
작품 정보
〈이무기의 대물 신부〉는 암앗시낙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리벨이다.
최근 7일(10/23~10/29)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89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