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운명이 아니라 떠밀려 한 결혼이라 해도 난 상관없어요. 이렇게 만났으니까." 누구에게나 부러움을 사는 위치에 있었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스스로 쟁취해야만 했던 남자, 현준. 우아하고도 가식적인 집안에서 미운 오리 새끼로 태어나 자신을 숨긴 채 홀로 웃어야만 했던 여자, 은수. 낮에 나온 반달처럼 부자연스럽게 시작된 그들의 관계.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가기 시작한 그들은 이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하는데....... "살아오는 동안 난, 내가 너무 싫었어요. 뭘 해도 부정당하고 무시당하기 일쑤였기에, 나를 사랑할 생각조차 해본 적도 없었어요. 숨기고 치장하면서, 그렇게 철저하게 나를 외면했었어요. 하지만." "......." 현준이 손을 내밀어 뺨을 쓰다듬어주자 은수는 그의 손 위에다 자기 손을 꼭 겹치며 말을 이었다.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 있으니, 난 이제 무서울 게 하나도 없어요."
작품 정보
〈지나가는 비, 낮에 나온 달〉은 그리다·이룸 작가의 로맨스 웹툰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consam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4월 13일, 리디 2023년 1월 10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82화(10월 25일), 리디 81화(10월 25일), 네이버시리즈 81화다.
완결일은 리디 2023년 2월 10일, 네이버시리즈 2021년 12월 1일, 카카오페이지 2019년 9월 2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271,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991.9만, 14.1만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9점, 네이버시리즈 9.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