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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자신의 욕망에 놀라 도망갔었던 여자 유채. 하지만 다시 만난 그 앞에선 그녀의 선택은……. “하하, 하아……. 술 때문이라고 누가 그래요? 봐요. 제 심장……이렇게 뛰는 데 술 때문이라고 안 된다고 할 건가요?” 제자였기에 마음에만 담았던 그녀와의 재회. 매력 넘치는 여인이 되어 그 앞에 선 여자, 진유채. “이런 진유채……. 이렇게 음탕한 상상을 했다니……. 나쁜 학생이었네. 벌 받아야겠는걸?” 미친 듯 서로를 탐하게 만드는 유채꽃관능의 늪에 빠진 두 사람의 욕망이 이끌어낸 사랑의 행방은…….? “그놈의 사과 그만해. 나도 사과하라는 강요가 아니라면.” “……?” “그날처럼 키스는 내가 먼저 한 거야. 네가 아니라.” “아, 아니에요. 제가 먼저…….” “그건 키스가 아니지. 키스의 사전적 의미를 모르지 않을 텐데?” “……!” 그제야 그녀는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그녀가 먼저 속눈썹에 키스 했든 말든 입술에 키스한 건 그때나 지금이나 그가 먼저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사과하지 말라고. 사과하려면 그가 해야 한다고. “사과받고 싶은 건가? 그때도 사과했어야 했나? 그랬다면 갑자기 사라지지 않았을 건가?” 그가 말하는 것이 10년 전의 그날임을 알아차린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가로저었다. “아, 아니에요. 그래서 사라진 것도 아니에요. 그때……감히 제가 먼저 그런 짓을 저질러서…….” “무슨 짓?” “네?”

작품 정보

〈유채의 오후〉는 지옥에서 온 아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6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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