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상처 받은 까칠한 공작과 가난한 평민 여자의 삐걱대는 후원 스토리> 태어나는 순간부터 나는 버림받은 존재였다. 신분을 들키면 죽을 수도 있는 처지였으므로 나는 늘 숨죽여 살았다. 그러나 그가 나타난 이후, 내 삶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나의 후원자, 나의 구원자. 그로 인해 나는 욕심을 낸다. 어쩌면, 감히 그의 사랑까지도. *** 외로운 평민 여주, 엠마 베이지. 제국에서 박해받는 신분인 ‘에르타인’으로 태어난 그녀는 외딴 섬에서 숨어 살며 아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녀의 꿈은 아버지와 함께 섬을 떠나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 정착금을 모으기 위해 그녀는 상금이 걸린 ‘극작가 공모전’에 지원한다. 아버지 대신 나타난 건, 어느 낯선 남자. 첫 만남부터 다짜고짜 관자놀이에 총구를 들이민 남자는 그녀에게 말한다. “뛰어내리는 것 말고, 도망치는 것 말고, 내게 기대. 앞으로 내가 네 후원자가 될 테니까.” 그는 말한다. 극작가 공모전에서 그녀가 우승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그저 후원일 뿐이다. 그런데 어째서… 갈수록 그의 여자가 신경이 쓰이고, 그의 표정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들어와 박히는 걸까? 그리고 어째서… 그는 갈수록 내게 다정해지는 걸까? “…왜 제게 갑자기 잘해 주세요?” “내가 왜 잘해줬는지 궁금해?” 그는 몰아붙이는 자신의 목소리에 놀란 엠마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후회하지 마, 엠마. 이건 네가 자초한 일이야.”
작품 정보
〈올빼미 우는 밤〉은 진소소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필연매니지먼트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7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