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어느 날 변조된 목소리로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그녀가 은밀하게 하는 자위를 누군가 지켜보고 있었다니. 채유는 고개를 한껏 젖히고는 cctv가 있는 몰딩 장식을 몽롱하게 바라보았다. 누구일까? 어떻게 생겼을까? -예뻐, 야해. 음탕하고 섹시해. 어쩌면 얼굴이 흉악하게 생겼을 수도 있다. 목소리가 변조된 것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는 확실했다. 돌처럼 딱딱한 근육과 넓은 어깨를 가진, 결코 비리비리한 인간은 아니라는 사실을. “하아, 하앗, 쓰읍…… 으으으…… 씁…… 아아흐읏.” 채유는 사내의 이목구비를 상상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쭉쭉 빨아대는 보지를 손가락 끝 도톰한 살점으로 긁어댔다. 움켜쥔 젖가슴은 점점 더 단단해졌다. 탱글탱글한 촉감을 감싸쥔 채로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비틀었다. 그러자 채유의 몸뚱어리도 뒤틀렸다. 허리가 튕겨지고, 엉덩이가 들썩였다. “흐아아아앙!”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씹질을 하는 채유의 엉덩이가 위로 치받쳤다. -오늘은 미치게 꼴려. 지금 당장 널 먹으러 가야겠어. “정말요?” 그 말에 보짓물이 폭발하더니 강렬한 포물선을 그리며 솟구쳤다. 너무 좋아서 미쳐버리는 줄. 이미 조련을 당한 채유는 그런 비정상적인 사랑에 빠져버렸다.
작품 정보
〈오, 섹시 레이디〉는 호시탐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54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