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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오빠는 동생에게 집착한다 – 베넷 후작가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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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유사근친 남매 오빠와동생 배틀연애 까칠남 까칠녀 집착남 #소유욕 #동생의_구멍에_좆을_꽂고_싶은_오라버니 #오빠_밑에_깔리고_싶은_동생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베넷 후작가의 아름다운 남매는 늘 옥신각신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귀결된다. 서로를 향해 내뱉던 퉁명스런 말투는 색정적인 신음으로 대체되고, 흘겨보던 시선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바뀌기 일쑤다. 육체적 관계에서만큼은 솔직한 남매는 각자 다른 비밀을 품고…… 오늘도 침묵한다. [본문 내용 중에서] “클로이, 여기 봐.” 오빠는 여전히 제 안을 찌르고 있었다. 클로이는 눈가를 파르르 떨며 밭은 숨을 내뱉었다. 흐려진 시선으로도 오빠의 눈빛이 느껴졌다. 날이 선 눈빛은 집요하고, 야릇했으며, 뜨거웠다. “갔나 보네.” 클로이는 오빠의 삐뚜름히 올라간 입꼬리를 보았다. 괜스레 심사가 뒤틀렸다. “읏, 오빠는, 아흐…….” “이제 가려고.” 몸 안에서 육중한 기둥이 빠져나가는 감각이 선연하다. 클로이는 에이든의 손길에 몸을 돌렸다. 푸르스름한 월광에 번들거리는 좆은 아직 힘이 빠져 있지 않았다. 오빠는 제 몸 안에 결코 사정하는 법이 없었다. 클로이는 응당 그래야 한다는 걸 잘 알았지만 한편으론 그게 불만이었다. 이미 갈 데까지 간 사이인데, 무엇이 두렵다고. “큿, 손 좀 내밀어 봐.” 에이든이 제 성기를 훑으며 말했다. 그의 발치에는 이미 희뿌연 정액으로 엉망이 된 붉은 가면이 굴러다녔다. 클로이는 손을 내밀지 않은 채 툭, 말을 내뱉었다. “오빠는 내 안에 싸고 싶지 않아?” 그 말에 에이든이 퍼뜩 고개를 들었다. 짙은 고동색 눈동자와 녹색 눈동자의 시선이 허공에서 얽혔다. 책임지기 싫은 거냐고, 클로이는 그 말을 하려다 입안의 살을 깨물었다. 오고 가는 잠깐의 침묵이 마치 긍정 같았다. 심장이 저릿했다. 감정의 크기가 다르다는 게 이토록 힘겨울 줄이야……. “……당연히 하고 싶지.” 에이든이 답을 내놓았다. “그럼 왜 안 해?” 클로이의 태연한 되물음에 에이든이 눈가를 찌푸렸다. “정말 몰라서 묻는 거야?” “몰라서 묻는 거야.”

작품 정보

〈오빠는 동생에게 집착한다 – 베넷 후작가 시리즈 1〉은 썬캐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8 늘어 누적 1,14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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