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29살, 완벽하게 채워질 것에 대한 기대감과 여전히 자신의 삶에 확신이 들지 않고 매순간 의심하게 되는 어수룩한 20대의 마지막. “저기, 오늘 시간 있어요?” 미쳐 날뛰고 싶은 밤, 그냥 저지르자 - 그녀, 한선희 “남자가 필요해요?” 이미 오래전부터 이상형이었던 그녀가 도발한다 - 그, 곽훈 미친 짓이라는 건 정말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어떤 날은 그래 버리고 싶은 날이 분명하게 있었다. 게다가 상대는 매우 매너가 좋은 데다 품위 있는 남자였다. 이 이후로 이상한 연락을 해 온다거나 괴롭힐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막연히 그렇게 믿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냥 망가지고 싶은 날’이었다.
작품 정보
〈싫으면 버리고 좋으면 취하다〉는 예파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0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