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좀처럼 끝나지 않는 진한 키스에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그녀의 신음소리가 그의 예민한 청각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온몸을 빠르게 돌고 있는 피를 바그르르 끓어오르게 만들었다. 건영은 입술을 떼지 않은 채 그녀의 블라우스 속으로 거침없이…. - 날렵한 몸에 딱 붙는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은 남자. 귀가 울리는 요란한 음악과 현란한 조명 아래에서도 전혀 흐트러짐이 없던 그 남자. ‘오늘을 절대로 잊지 못하게 만들어 주지.’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남자, 장건영. 그 남자가 절대로 잊지 못했던 여자, 구혜승. 그의 입술과 손길 아래 모든 감각들이 예민하게 깨어났다. 그리고 그녀의 섬세한 피부는 그가 주는 자극을 그대로 흡수했다. 아아, 탁월한 그의 몸짓. 때로는 강하고 급하게, 때로는 부드럽고 느긋하게 조절하며 그녀의 온몸을 들뜨게 만들고 만다. 유혹적인 그의 몸짓 아래에서 이성은 서서히 사라지고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쾌락에 젖어 산산이 부서져버리는 그녀. 그들의 시작은 그렇게 뜨거웠다. 그리고 그들의 연애는……. 은여경의 로맨스 중편 소설 『시작은 뜨겁게, 연애는 은근하게』.
작품 정보
〈시작은 뜨겁게, 연애는 은근하게〉는 은여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6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