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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첫 만남도, 두 번째도 그 이후로도 쭉 최악이었던 남자.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것도 모자라 말 한마디로 속을 뒤집는다. 그런데 왜 이 남자 앞에서는 실수만 하게 되는 거냐고! 스물여덟, 우물 안에서 피아노만 치던 개구리에서 벗어나 이제야 막 세상으로 힘차게 한걸음 내딛기 시작한 은영. 그런데 어렵게 시작한 사회로의 첫 걸음에 하필이면 '그 민석호'가 함께라니. 안 그래도 힘들고 외로운데 툭하면 핀잔에, 면박까지. 그것까진 좋은데... 당신, 그런 미소는 반칙이잖아! “왜, 왜 그래요? 왜 또 웃고 그래?” “난 괜찮으니까. 좀 씻고 오는 게, 풋.” 석호가 웃는 폼이 심상치 않자 은영은 급히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못살아! 아, 정말!” 거울 속에 비친 은영의 얼굴은 펑펑 울어 젖힌 덕분에 마스카라와 눈 화장이 번진 것도 모자라 눈물자국을 따라 시커먼 자국들이 볼까지 흘러내려 있었다. 마음이 자꾸 그 사람한테 움직여. 지금은 내 마음이 그래.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왕자님의 결말은 해피엔딩. 그렇다면 잠꾸러기 아기 판다와 독설쟁이 참견꾼도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작품 정보

〈슬리핑 걸〉은 보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환상미디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56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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