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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순진한여주 무뇌여주 아르바이트생여주 성인용품 #손님에게직접서비스 한심한 인생 지복희. 촌스러운 이름도 구질구질. 통장 잔고도 구질구질. 스물다섯의 복희는 오늘도 알바에서 짤렸다. “어? 시급이…….” 하지만 신이 그녀를 도우사, 우연히 고소득 알바를 발견하는데. “러브터널 성인용품샵……. 성인용품샵?” 신입환영! 여성우대! 위치부터 시작해 모든 조건이 딱딱 맞는 알바의 단점은 그곳이 성인용품샵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망설이기엔 성인용품샵 ‘러브터널’은 겉모습도, 내부도 건전해 보이는 데다 고급스럽기까지 하다. 고수익 꿀알바를 포기하기엔 알바 무능력자 복희에겐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 요새는 다들 자연스럽게 가잖아. 이상한 곳도 아니지.” 계산이 섰다. 돈 앞에 결정은 빨라졌다. *** 처음으로 홀로 손님을 상대하는 날. 복희는 고객을 잘 응대하면 시급을 배로 올려주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바짝 긴장을 세웠다. “아, 누나. 차는 괜찮은데.” “…….” “그건 그냥 두고 이리 와서 좀 도와줄래요?” “…….” “이거 신제품이라 그런지 크기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참…….” 고객이 난감해하는 표정으로 복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진짜로 난감한 것은 그녀였다. 다 큰 남자가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빼든 채로 한 손엔 오나홀을 쥐고 있는 광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 와중에 더욱 이상한 것은 제 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고객의 표정은 한 없이 여상하다는 것이었다. 그에게서는 한 점의 부끄러움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겨우 스무 살짜리 주제에 말이다. 어린 고객은 기어이 복희의 팬티를 이로 뜯어내고는 순수한 감탄을 내질렀다. “와! 아무도 안 건드린 건가? 왜 이렇게 깨끗해요? 정말 복희스럽다.”

작품 정보

〈성인용품샵 아르바이트입니다〉는 지초가 지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7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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