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수위 서양풍 아카데미물 SM #삼각관계 몰락한 가문의 빚 상환과 철없는 오라버니의 뒷바라지를 위해 일하고 있는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의 보조 교사 아델라이데.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 ‘성교육 실습’에서 처녀를 잃은 상실감은 그녀의 여린 마음을 힘들게 한다. 이사장의 별장에서 이어진 교직원 회식.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술만 마시는 아델라이데를 동료 교사인 로엘은 따뜻하게 위로한다. “울지 말아요. 여기가 싫으면, 그냥 나랑 같이…….” “흑, 흐윽…….” “응? 우리 둘이서만,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연고와 애액이 뒤섞인 반투명의 따뜻한 액체를 음부 안팎과 보드라운 회음부 전체에 부드러이 펴 바르며 로엘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오늘 같이 있을까?” 작은 귓불을 머금은 입술과 귓가에 흩어지는 낮은 한숨이 따뜻했다. 그도 약간은 술을 마셨기 때문일까? 그렇게 말하는 로엘의 잘생긴 얼굴은 단정하고 침착했던 평소와는 달리 다소 흐트러져 있었고, 약간은 평정심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 . . 한참 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을 때, 처음에 그녀는 로엘이 되돌아왔다고 생각했다. “읏, 그만, 로엘…….” “이런, 그를 기다렸나?” “……이, 이사장님?! 아흑!” “원했던 사람이 아니라 실망이 크겠군, 아델.” 재미있다는 얼굴 위로 묘한 미소를 드리운 채 위에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는 건 데언이었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에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아델라이데는 경악했다. “왜, 로엘이 같이 도망가자고 하기라도 했어?” 수치스러운 이물감에 몸부림치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데언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수치의 끝]은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치욕의 면접],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알몸 수업],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성교육 실습]과 이어지는 연작입니다.
작품 정보
〈성 루치아노 아카데미 4 수치의 끝〉은 율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1,45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