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투욱...!! 손에서 놓쳐버린 휴대폰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전원이 나가버린 듯 카메라 플래시 불빛마저 사라지고 나서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핏기없이 창백한 얼굴 위로 시뻘건 피에 흠뻑 젖은 머리칼이 착 달라붙어 턱밑으로 뚝뚝 떨어져 내리는 핏방울이 바닥으로 떨어져 내리는 소리가 선명하게 귓가에 들려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가 않으면서도 입을 틀어막은 채로 가쁜 숨만 내뱉는 소영이 뒤늦게 거울 안에 끔찍한 몰골을 한 여자가 자신임을 알아보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대었다.
작품 정보
〈색귀(色鬼)〉는 플라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바게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