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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새아빠와 딸의 조건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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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다애가 4살이 되던 해, 다애의 엄마와 재혼한 주태는 당시 초혼이었다. 친딸처럼 기르겠노라 다짐하던 그는 정말 제가 낳은 자식처럼 사랑을 듬뿍 주며 다애를 키워 냈다. 주태가 새아빠인걸 다애가 아직 모를 정도로. “너 뭐야.” “...” “언제부터 이런 거 하고 다녔어.” 주태의 물음에도 다애는 그저 고개를 푹 숙인 상태에서 입을 꾹 닫고 있었다. 그녀가 두 손을 모아 꼼지락거리고 있자니 양팔 사이에 낀 굴곡진 가슴이 더욱 볼록하게 모였다. 걸치느니만도 못한 옷을 입은 딸의 색정적인 모습은 무척이나 낯설었다. 그리고 이런 와중에도 딸의 몸을 훑으며 세우고 있는 주태였다. “..아빠도, 지금 조건만남 하러 나온 거 아냐? 어린애랑 자보려고, 아빠도..!” 어이없음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담긴 시선이 다애의 몸을 위아래로 훑었다. 주태의 노골적인 시선에 그녀는 생전 처음으로 아빠의 시선에서 수치스러움을 느꼈다. 무의식적으로 팔을 들어 속살이 드러난 가슴께를 가리고, 나머지 손으로 차마 가려지지 않을 짧은 치마를 잡아 내렸다. 늘 스스럼 없이 지내던 아빠의 앞에서 짧지만, 옷을 입고 있는 지금 되려 보여주면 안 될 것을 들킨 듯 수치스러웠다. “아직까지 순진한 처녀일 줄 알았더니. 씨발, 팔 게 없어서 뒤에서 걸레처럼 팔고 다녀?” 주태의 손이 다애의 니트 탑 아래로 거침없이 파고들었다.

작품 정보

〈새아빠와 딸의 조건만남〉은 망상가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14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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