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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저 하룻밤만 재워주세요.” 실로 어이가 없었다. “뭐라고요?” 지금 시각이 22시 50분, 이 늦은 시간에? 게다가 크리스마스 전날이었다. 애인도 없고, 날도 날인지라 허전한 마음에 편의점에 갔다 오니 집 앞에 윤민세가 서 있었다. 그러곤 한다는 소리가. “하룻밤만 재워달라고요.” “내가 왜요?” “알다시피 오늘 밤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진다는데, 이 기온에 사무실에서 자면 저 얼어 죽어요.” “그러게 누가 사무실에서 자래요?” 그의 말로는 사귀던 전 여자친구가 딴 놈과 배 맞은 것도 모자라 자신이 군대 간 사이 전세금과 돈을 모조리 들고 잘 곳이 없다는 거였다. 그런 그가 안타까워 하룻밤 재웠더니 그는 허락도 없이 내 침대 안으로 들어왔다.

작품 정보

〈살 흔들리는 동거〉는 샤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원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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