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초고수위_시대물 조선시대_근친 자보드립 금지된_관계 세같살 #초야에도_침입한_오라비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혼례식을 앞둔 오월은 오라비 규에게 길들여졌다. 해선 안 될 짓이란 걸 알면서도……, 매일 밤 처소로 찾아오는 오라비의 손길을 거부할 수 없었다. 혼례식만 올리면 이 금단의 관계도 끝이 날 줄 알았다. 하지만……. “네게 지아비가 생긴다고 하여 내가 널 못 가질 이유라도 있느냐?” “당연한 말을 하십니다.” “아니, 나는 어여쁜 누이가 혼인을 하여도 탐할 것이다.” “말도 안 돼.” “매일 밤 네 집을 방문하면 될 것을.” [본문 내용 중에서] “어째서 절 시집보내시는 겁니까?” 규의 입술은 오월의 입술에 닿기 직전 허공에서 멈췄다. 어둠 속에서 첨예한 시선이 부딪혔다. “시집갈 나이가 되었으니 응당 할 일을 하였을 뿐이다.” 그녀의 미간에 힘이 들어갔다. 꽉 다문 입술과 악문 어금니에 미움이 깃들었다. “나는 너의 오라비다. 오라비로서의 도리는 다 지킬 참이다. 고로 다른 이들처럼 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줄 것이다.” 오월이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규를 노려봤다. “여동생 위에 올라타 짐승만 양 범하는 것도 오라비가 할 도리옵니까?” 오월답지 않게 날 선 감정이 흘러나왔다. 규는 반듯한 이마와 고운 머릿결을 사랑스럽게 어루만졌다. 최고급 동백기름으로 길을 들여 향긋한 향이 나는 매끄러운 머리를 손가락 끝으로 쓸었다. “아니지. 네 위에 올라타 짐승만 양 옥문에 좆을 박아 넣고, 미친놈처럼 범하는 건 오라비의 도리가 아니지.” 오월의 입술 언저리에 머물고 있던 규의 입술이 그녀의 콧등에 닿았다. “이것은 사내의 도리이지.”
작품 정보
〈사특한 오라비〉는 육봉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62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