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 앗.” 허벅지에 느껴진 열기는 이미 충분히 단단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시즈키의 욕망도…… 한심하게도 오오토리의 애무를 느끼고 있는 것을 알렸다. 목덜미를 따라 쇄골을 깨물던 오오토리의 입술이 가슴에 도달했다. 조금 전까지 손가락으로 문지르던 장소를 혀로 핥자, 시즈키는 드높은 교성을 질렀다. “안……, 아, 앗, 하앙.” 불쑥 솟아오른 돌기를 핥으며, 섬세한 움직임으로 허리를 쓰다듬더니, 욕망으로 커다란 손이 내려갔다. 전체를 감싸듯이 쥐자, 뜨거운 숨결이 흘러나왔다. “하…… 아, 앙.” 츕 하며 젖은 소리가 들려, 부끄러움에 입술을 깨물었다. 남자의 손에 희롱당하는 자신이 기쁨의 액이 맺혔다. “젖었어…… 해도 될까?” “바…… 보…….” 차갑지만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시즈키는 수의사로 <하루나 펫 클리닉>의 원장이다. 병원과 두 명의 동생들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시즈키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오오토리가 있었다. 청년실업가인 그는 입을 열 때마다 시즈키를 유혹하는 말을 내뱉지만 실은 상냥한 마음을 가진 남자였다. 그런 오오토리를 시즈키는 좋아하면서도 과거 딱 한 번 계약으로 오오토리와 몸을 섞은 일로 솔직해지지 못한다. 그런 시즈키에게 서서히 어두운 그림자가 덮쳐드는데...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매월 30일 ,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품 정보
〈사랑했을 뿐〉은 히메카와 호타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티라미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84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