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비밀을 감당할 수 없다면 접근하지 마!모종의 이유 때문에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몸을 숨기고 살던 한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어린 시절부터 계속 좋아하던 카터 제임슨이 나타난다. 제임슨 가문의 밑에서 일하다가 사고로 사망한 아빠, 카터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자살로 삶을 마감한 언니. 두 집안의 악연을 생각하면 치가 떨려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지만, 한나는 어쩌다 보니 그를 집 안에 들이게 된다. 그런데 그가 아버지의 부탁이라며 그녀에게 편지를 한 통 건네는데….정말 진실이 듣고 싶어?▶책 속에서“잠깐만.”카터는 손을 뻗었지만 한나가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동작을 멈추었다. 그는 항복하듯이 두 손을 들었다. “알았어. 화가 났구나, 내가 나갈게.”한나는 대답 없이 가방의 어깨끈을 쥐었다. 손바닥이 아플 때까지 꽉.“이 얘기는 나중에 해.”그녀에게서 물러서며 카터가 문을 향해 고갯짓을 했다.“내게서 계속 도망칠 수는 없어.”당연히 도망칠 수 있었다. 이미 한나의 삶은 제임슨 일가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언니. 아버지. 어머니마저도 부수적인 피해를 입었다. 다시는 제임슨이 그녀의 삶에 침입하게 두고 싶지 않았다. “오빠는 진실을 듣고 싶지 않을걸.”“좋아, 너만의 공간을 원하니까 그렇게 해 줄게.”카터가 긴 한숨을 내쉬었다.“가까운 시일 내로 나는 우리 아버지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야.”“너무 확신하지 마.”
작품 정보
〈사랑 통제 구역〉은 헬렌케이 다이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할리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175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