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실연의 충격으로 시골로 내려와 무기력한 날을 보내던 재신 우연히 만난 할머니에게서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된다. “심어봐. 꽃처럼 예쁜 아이가 나타날 테니.” 몰랐다. 그 ‘아이’가 정말 사람일 줄은. “내 이름은 ‘달꽃’이에요.” 그날 받은 그 씨앗이 이 아이였다고? 달꽃의 등 뒤에서 잔가지들이 뻗쳐 나왔다. 날개처럼 돋아나는 잔가지들은 괴상하기는커녕, 아름다웠다. “덩굴… 손?” 죽음의 문턱에서 자신을 데리러 온 천사라 생각할 만큼 아름다운 아이를 보고 재신은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환상일 거라고 생각한 것이 무색하게 자신의 손바닥에 볼을 비벼오는 아이의 감촉에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천사인 줄 알았는데…. “…사람인데요?” 반려식물공 물좋아하공 쑥쑥자라공 예쁘고향기롭공 질투많공 실연당했수 #시골로도망갔수 #홀딱반했수 #다시만났수
작품 정보
〈사람인데요?〉는 캬베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Lm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2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