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하아…… 제길. 신음 제대로 참아, 레이나.” 커다란 손에 입이 틀어막힌 채 레이나는 그저 눈물만 흘렸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다. 말도 없이 떠나왔던 카일을 아른트 공작저에서 다시 만나게 될 줄은. “이렇게 음란한 몸으로 왜 나를 떠나갔어, 레이나.” “흐아, 하으!” “매일 네가 감당하지 못할 때까지 좆질하고 좆물을 퍼부어 줬는데도, 도대체 왜…….” “카, 카일, 난…… 우읍!” 카일은 레이나의 말을 가로막고는 무자비한 몸짓을 이어갔다. “레이나. 난 정말…… 모든 것을 버려도 상관없어.” “하으, 카, 카일, 아아! 흐읏!” “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너와 언제까지고 함께하기 위해서라면…….” 레이나는 그대로 카일이 주는 쾌락에 잠겨 모든 것을 잊어가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바삐 손을 움직이는 거대한 그림자를 보기 전까진. [ 레이나 님은 아른트 공작령의 신입 기사 ‘아론’과 마주쳤습니다.]
작품 정보
〈빨간 두건3 기사들〉은 진리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5월 27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53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