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는 근친상간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도 없이 어딜 갔나 했네.” “……!!” 혜성이 고개를 돌리자 유성의 그림자가 그의 시야를 검게 물들였다. “놀래라.” “편의점 다녀왔더니 형이 자리에도 없고, 전화도 안 받아서. 무슨 일 생겼나 싶어서 찾아 다니려던 참이었어.” “아……. 핸드폰 무음 모드였어, 미안.” “난 또, 멋대로 흥분해서 내 허락도 없이 자위라도 하러 갔나 했잖아.” “……!” 시야가 완전히 돌아오기도 전에 귓가에 들린 목소리에 혜성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유성은 조소하듯 픽 웃었다. “얼마나 급했으면 화장실까지도 못 가고 책장 사이에 숨어서 사춘기 소년처럼 누가 올까 덜덜 떨면서 열심히 탁탁거리고 있을 줄 알았는데.” “흡…….” 혜성은 낮게 으르렁거리면서 제 몸에 꽂혀있는 애널 플러그를 꾹 눌러 오는 동생의 손길에 아니라고 반박조차 하지 못한 채 눈을 감고 쾌감에 벌벌 떨었다. 그 손길만을 기다렸다는 듯, 쾌감이 등줄기를 거꾸로 타고 올라와 순식간에 몸을 휘감았다. 혜성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옹송그리는 발가락에 균형을 잃고 쓰러지듯 동생의 품에 기댔다. 순식간에 쾌락의 정점까지 치솟는 그 감각이 머릿속을 지배했다. 더는 억누를 수 없었다. 이제는 정말로 한계였다. “유성, 아…….” “…….” “나, 이제 더는…… 못 견디겠어.” “…….” “플러그 말고, 네 거 넣어줘……. 제발, 유성아.”
작품 정보
〈비밀스러운 나의 형 : 나의 형 시리즈 4〉는 규조토발닦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페르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5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