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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친구에서_연인으로 쌍방짝사랑 재회 오해 동거 내유외강공 다정공 #절륜공 #순정공 #내강외유수 #츤데레수 #평범수 #무심수 기우는 오늘도 꿈자리가 사나웠다. “그냥…… 귀신 나오는 꿈.” “……뭐라고?” “귀신 나왔다고, 꿈에.” 차라리 귀신 꿈이라면 ‘아 XX 꿈’하고 말았을 텐데. 자신의 꿈자리가 사나워진 이유는 그날의 일 때문이라고 기우는 확신했다. *** 기우가 잠에서 깬 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다른 곳도 아니고 제 아래에서. “야, 너 뭐…… 하는 거야!” “나 궁금한 거 못 참잖아.” “뭐라고?” 태석은 기우를 눈만 올려 쳐다보며 일부러 꿀꺽 꿀꺽 소리 내 삼켰다. “생각보다 존나 맛있네.” 그렇게 속삭이는 태석의 목소리에 기우는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기분이 나빠서라기보단…… 어쩐지 그의 숨결이 너무 야릇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날 이후로 기우는 태석을 전처럼 바라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거리를 뒀을 뿐인데, 모든 게 엉망진창이 되는 건 한순간이었다. 「너한테 그런 습관 있는 거 몰랐지.」 태석이 기우의 목선을 천천히 쓸었다. 「난 알고 있었어, 너에 관한 전부를.」 「…….」 「진기우 .」 태석은 기우의 목에서 손을 떼어 내며 몸을 물렸다. 그리고는 항상 날 서 있던 표정을 풀며 웃곤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내 꿈 그만 꿔라.」

작품 정보

〈불감〉은 김공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하인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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