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위하민은 해도 안 뜬 댓바람부터 평생 몸바친 조직의 배신자 취급을 받고 있었다. 이유는 알지 못했다. 다 포기하려던 위하민의 머릿속에 한 사람이 불현듯 스쳐 지나갔다. 정 현. 위하민이 주워온, 그녀만을 섬기던 정 현. “하민 님.” 한데 저보다 네 살이나 어린 위하민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쓰던 정 현은 어디로 가버린 건지, 오랜만에 만난 정 현은 어딘가 달라져 있었다. “하민아.” * “너는, 배신 같은 거…… 안 한다고 했잖아.” 위하민은 흐려지는 정신을 붙잡으며 겨우 물었다. 원망과 그리움, 쾌락이 뒤섞인 감정은 마치 파도처럼 극과 극을 오갔다. “미치도록 네가 가지고 싶은데, 거기선 평생 못 가질 것 같더라고.” 하민을 내려다보는 그의 눈이 위험한 소유욕으로 빛났다. “그러니 별수 있나. 조직이 널 버리게 해야지.”
작품 정보
〈배신한 적 없다고〉는 센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첫문장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8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