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난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여름눈 [19세 완전판]〉은 자유 작가의 현대물 웹툰이다.함께한 작가는 안녕, 유랑비, 해와달스튜디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해와달스튜디오에서 맡았다.
태그는 노블코믹, 다정, 두근거리는, 사랑꾼, 소심이다.카카오페이지 평점은 9.7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33.3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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