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 주는 게 가장 보람된 일이거든요.” -시골 한 구석에 자리 잡은 ‘선 한의원’의 한의사이자, ‘약선 밥상’의 주인. 이름처럼 선하게 살고 있는 여자, 김선. “다시, 다시, 다시! 해 오세요!” -잘생긴 외모보다 더러운 성격과 깐깐함으로 유명한 T호텔의 사장. 계산적으로 사는 완벽남, 이현재. 손해란 모르고 사는 그의 유일한 적수, 조부로부터의 달콤한 유혹에 현재는 시골구석으로 한 여자를 데리러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선이라는 여자는 노란 프리지아를 닮았고, 달콤한 향기가 났다. 그리고 그녀가 차려 주는 밥상은 맛만 좋은 게 아니라 따뜻하기까지 했다. 이젠 따뜻한 그녀 없이는 살 수 없을 거 같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