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공모전 탈락만 벌써 5년째. 시인시망생인 서건은 생활고에 시달리다 고수위 BL 소설을 쓰며 근근히 입에 풀칠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도착한 쪽지 한 통. [‘수련’님의 작품 ‘형이 내 안에 들어왔다’를 ‘진달래’님이 컨택했습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서건은 잠시 고민했다. 그러나 당장 돈이 급한 서건의 고민은 길지 않았고 그대로 링크를 클릭한다. 그렇게 호랑이 입에 제 발로 들어간 서건, 사랑스럽고 야한 건을 물고 빨고 홀랑 삼켜버리려 호시탐탐 노리던 이지하는 그 기회를 놓지치 않기로 하는데...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