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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추리/스릴러, 회귀물, 친구>연인, 계약, 다정공, 헌신공, 광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지랄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광수, 상처수, 후회수, 사건물, 달달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가끔 널 비겁하게 갈취했단 생각이 들어.” 사랑할수록 깊어져만 가는 고민. 그런 희람의 불안을 잠재울 서진의 대답은? ▶잠깐 맛보기 “입 맞추고 싶은데.” 작게 속삭인 뒤, 그가 주변을 돌아봤다. 하교 시간은 한참도 전에 지났다. 야간 수업에 들어간 교정 안은 무서울 정도로 적막했다. 지켜보는 눈이 없단 걸 재빨리 확인한 강서진이 짧게 입을 맞췄다. 부드러운 입술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 알싸한 달콤함이 퍼진다. 희미한 미소를 머금은 그와 눈이 마주쳤다. “…….” 순간 더 맛보고 싶단 충동에 나는 그를 끌어당겼다. 도톰하게 살이 오른 그의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이어 그 안에 있는 혀를 휘감았다. 혀와 혀가 스친 순간 짜릿한 감각이 배 속과 등을 스쳤다. “들키면 어쩌려고.” 강서진이 중얼거렸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깊이 입을 맞추었다. 강서진은 거부하지 않았다. 힘껏 비벼 오는 살덩어리가 뜨거웠다. 맞대어진 입술과 입술 사이로 거친 숨이 흘러나왔다. 몇 번이나 얼굴 각도를 달리하며 짧게 터지는 입 속 쾌락을 찾아다녔다. 들키면 어쩌려고? 들키면, 들켜도 상관없지 않을까. 나는 괜찮은데.

작품 정보

〈[BL]죽어도 괜찮습니다(외전) : 신희람〉은 시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클립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6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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