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다혈질공 상처공 경호공 연상공 까칠수 외유내강수 잔병치레수 #재벌수 #도련님수 #연하수 명문 아키츠카와 가의 젊은 당주 사츠키에게 협박장이 날아든다. 내용인즉 가문이 정해준 약혼녀와의 결혼식을 당장 취소하라는 것. 신변에 위협을 느낀 사츠키는 집사 안도의 도움을 받아 유명 업체에 자신의 경호를 의뢰하지만, 저택에 도착한 경호원 에이지는 거칠고 오만한 언동으로 예민한 사츠키의 심기를 일일이 거스르는데……. 서로에 대한 편견을 지우면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과연 사츠키의 생명을 위협하던 사람은 누구일까? <본문 중에서> “……참 나, 사람을 야만인이라는 둥 야수라는 둥…….” “당신이야말로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마! 물론 호칭 없이 부르는 것도 절대 안 돼!” “시끄러워, 애송이.” 성가시다는 듯 중얼거리고 턱을 거칠게 잡는다. “고상하게 생긴 얼굴치고 입술은 잘도 지껄이는군.” “뭐…….” 다음 순간, 입술이 막혔다. 부드러운 감촉이 밀려들어와 이윽고 깊이 뒤섞인다.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사츠키는 이해하지 못했다. “으응…… 응…….” 에이지의 힘은 강해서 도망칠 수도 없다. 억지로 열린 틈새를 통해 발칙하게도 혀가 파고들자 사츠키의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교묘하게 감기는 혀의 움직임은 거부할 수 없는 쾌감을 이끌어냈다. 머릿속이 흐려지고, 심장은 당장이라도 터질 것 같았다. “이거 봐.” 갑자기 입술을 떼고 에이지가 비웃는 목소리로 말했다. “빈틈투성이야, 넌. 스스로 자기 몸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잘난 척 떠들지 마. 도련님 소리 듣기 싫으면 기습 키스쯤은 피해보라고.” “이…… 자식…….” “왜 그러냐? 설마 첫 키스를 빼앗겼으니 책임지라는 건 아니겠지?” “시끄러워!”
작품 정보
〈[울프노블]철부지 도련님의 신변은 언제나 위협받는다〉는 칸나기 사토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울프노블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2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