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용을 만날 거야. 벌써 이틀째라고. 호숫가에 있으면 색색의 풍선들이 날아올라. 책에서 봤어. 이건 마법이야. 곧잘 몽상에 빠지곤 하는 작은 마을의 순수한 사서, 제이. 용을 만나고 싶어 하던 그는 어느 날 달콤한 타르트로 어린 용을 꾀어내는 데 성공하고……. “변신한 거 안 힘들어?” 그 말에 용이 콧방귀를 뀌더니 의기양양하게 대답했다. “응, 난 뛰어난 마법사니까.” 그래, 장하다. 제이는 머리를 툭툭 쓰다듬었다. 머리칼을 살짝 헝클어뜨리는 손길에 또 용은 눈을 크게 떴다. “인간아, 한 번 더 해봐.” “응?”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 용이 제이의 손을 들어 제 머리에 얹었다. 제이가 손을 움직여 쓰다듬으니 고양이처럼 가르릉거린다. 제이는 웃었다. 나오는 말은 한층 더 다정했다. “내 이름은 제이야.”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과연 그 끝은 동화 같은 해피엔딩일까?"
작품 정보
〈[BL]용 그리고 타르트 한 조각〉은 두나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M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8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