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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완벽한 커플, 그리고 그들의 친구가 되기로 한 엘리트 여인. 세 사람이 그려가는 사랑의 쌍곡선은 운명의 시련으로 인해 거칠게 얽히고 마는데... 마치 서로의 완벽한 반쪽 같은 은형과 민후 커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기묘한 커플을 만나자마자, 대학의 꽃으로 추앙받는데다가 대학방송반의 프로듀서인 지연은 커플에 대한 다큐멘타리를 찍기로 한다. 흔쾌히 수긍해준 그들을 따라다닌 며칠동안, 지연은 사랑이니 운명이니 하는 따위를 믿지 않았던 딱딱한 냉소의 마음이 훈풍에 녹듯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그만큼 그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무언가 절대적인 것들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초엘리트 지연은 그런 스스로를 낯설게 느끼면서도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싫지가 않다. 싫기는커녕 난생 처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스스로가 신기하다. 언제까지나 이들과 함께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지연은 자신이 사실은 두 명의 커플 중 한 명에게 빠져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것도 존경을 받을만한 소년 같은 남자 민후가 아니라, 민후 옆에서 자신에게 홍차와 케이크를 건네주는 은형에게. 누군가에게 빠져들 수 있는 감정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가진 완벽한 여자 지연은, 그때부터 거친 운명의 풍랑을 떠도는 조각배가 된다.

작품 정보

〈[GL] 언젠가, 그때〉는 마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 해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2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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