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게걸스럽게 그녀의 입술과 혀를 집어 삼킨다. 맛있다 이 여자. 그때 살짝 닿았을 때도 유혹적이고 매혹적 이었지만 지금은 그때완 완전히 다르게 뜨겁고 달콤하다. 그녀가 제 이름을 스스로 말 해 주었다. 성까지는 아니었지만 이름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기 그지 없다는 기분을 충분히 느꼈다. 사장이라고 불리기 싫다는 그녀의 앙탈 같아 기분이 좋고, 시크릿 로즈 그 어느 누구도 모르는 그녀의 이름을 알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다. 물론 그녀의 이름은 저만 알고 있는 것이어야 하겠지만 상관없다. 그리고 분위기상 가명은 아닌 것 같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오직 그녀만 보인다. 그녀가 저의 이름 세 글자를 불러 주었을 때 이미 이성은 온데간데 없이 흩어져 사라져 버렸다. 은채가 저의 잠옷을 벗겨 낸다. 서두르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단추를 하나씩 풀어내는 손길이 닿는 곳 마다 미세함에도 찌릿찌릿 전류가 흐르지만 그의 입술과 얼굴 근육은 제 역할을 넘어서서 열심히 움직이고 그녀도 그에 응당하는 반응으로 움직이며 서로의 타액과 숨결을 열심히 가져간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두 사람의 감정은 점점 더 격렬해 진다. 격리나 다름없는 짧지 않은 시간이다. 부욱!! 지훈의 손길에 의해 그녀의 속옷이 찢어지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하얀색 원피스 잠옷은 이미 저 멀리 날아 가 있고 그와 그녀는 금세 몸에 걸쳤던 천 조각들에서 자유로워 졌다.
작품 정보
〈Secret Rose (시크릿로즈)〉는 히아신스여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45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