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내 오메가랑 바람난 베타 자식." 하루하루 이름값을 하면서도 나름 평범하게 살아가던 시련에게 찾아온,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저는 당신 같은 변이종이랑 엮여 본 적 없어요!” “그럼 동창 중에 이름이 시련인 사람이 또 있다고?” 인생 최대의 시련! “나도 그쪽도 내 오메가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 나는 누가 책임져?” 정체를 모르는 양아치(?)한테 잘못 걸렸다?! 낙도의 입술이 예고도, 허락도 없이 시련의 입술을 삼켰다. 그만, 아니, 조금 더. 혼곤한 머릿속에서 생각이 마구잡이로 뒤섞일 때쯤이었다. “오래 가지 않겠지만, 거머리들을 떨구는 데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어수선한 조명 탓에 낙도의 표정이 흐릿하게 지워졌다.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영역 표시.” 졸지에 모르는 알파의 바람난 오메가를 찾아주다가……. “그 자식 찾을 때까지는 내 오메가 하기로 했잖아.” ……정분 나는 이야기.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혐관 계약관계 동거 #어쨌든로코 사연있공 운동했공 빚있수 #시련있수 * 본 작품은 19세 이용가입니다. 감상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