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배경/분야: 현대물/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연예인, 능력남, 직진남, 존댓말남, 능력녀, 직진녀, 유혹녀, 털털녀, 비밀연애, 고수위 남자주인공: 백하문- 38살, 완벽에 가까운 피지컬과 유능한 경호 능력으로 유명 연예인 담당을 했었던 A급 경호원. 평소 무뚝뚝하면서 표현에 서툴지만 사랑에 빠지면 적극적인 면모가 보임. 여자주인공: 주예련- 37살, 드라마 하나로 시작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사생팬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한 후 경호원을 곁에 두게 되고 숙소까지 같이 쓰게 되면서 경호원과 사랑을 하게 됨. -- “많이 아픕니까.” 얕게 불어주는 입김에 통증 위로 따듯한 공기가 머물다 떨어졌다. 그의 호의가 이상한 기분을 가져다주었다. 무언가 다정해진 느낌도 들게 하고. 질문도 많이 하는 것 같고. “백하문씨, 누군가가 아플 땐 다정한 사람이 되나 봐요?” “것도 때에 따라 다르지만 아픈 사람은 보살핌을 받아야 마땅하니까요.”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그가 하는 최선의 표현 같았다. 깊게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겉으로만 봐주는 게 아닌 것처럼. “가까이서 보니까 하문씨 눈이 엄청 예쁘네요.”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마주한 시선은 떨어질 줄 몰랐다. 낯선 기류가 흐르면서 먼저 침묵을 깬 건 하문이었다. “다른 생각…하고 싶습니까.” 파르르 떨리는 눈꺼풀이 감기며 이내 고개를 끄덕거렸다. 적막한 공기 속에서 귓가에 울리는 건 단추가 풀리는 소리뿐이었다. 올려다보고 내려다보는 서로의 시선이 맞닿으며 강렬하게 스파크를 보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었다. “흐읍…!” 목을 끌어당기는 동시에 허리를 감싼 손길이 격하게 서로를 끌어안았다.
작품 정보
〈밀착 경호〉는 빌리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 실루엣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68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