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코믹/개그물 판타지물 SF/미래물 동정공 변태공 연하공 #연상수 #나이차이 #미인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떡대수 #중년수 #능력수 #하드코어 #단행본 #속옷플 #여장플 매지컬 시티의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 그의 이름은 언빌리버블. 한 번 보면 도저히 제 눈으로 본 것을 믿을 수 없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나? 기생체가 날뛰는 세상, 히어로 자체가 흔한 직업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 언빌리버블은 특별하긴 하다. ** ”그냥, 맨날.... 당신 가슴이랑.... 엉덩이 생각만 했어요.“ ”오....“ 태식은 무어라 답해야 할지 알 수 없었으므로, 그저 더 이상 말을 잇지 않는 쪽을 택했다. ”....“ ”....“ 잠시, 둘 사이에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음, 이거 벗을까?“ 그 침묵을 견디지 못한 태식이, 제 상의의 앞부분에 손을 가져다 대며 물었다. 조금 전 손이 계속 가슴에 머무르는 것을 보니 분명 가슴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화제 전환이 될 터였다. ”싫어요.“ ”응? 어차피 벗어야...“ ”입고 하는 게 좋아요. 말했잖아요. 당신이 전투복을 입은 모습을 가지고 매일 밤마다 망상했다고.“ 아니. 그냥 많이 생각했다고만 했는데. ”음, 그래. 그럼.“ 더 할 말이 없어진 태식은 어색하게 긍정하며, 가슴에서 손을 내렸다. “저는 언빌리버블의 가슴이 천에 꽉 조여진 그 넘쳐 흐를 듯 말 듯한 모습이 가장 좋지만... 당신이 정 그러면, 이렇게 한 쪽만 뺴내는 걸로 해요.” 태식의 얼떨떨함을 오해했는지, 시안이 해결책을 제시했다. 태식으로서는 배는 당황스러운 제안이었으나, 태식의 대답보다 시안이 손을 움직여 한 쪽 가슴을 감싸고 있던 천을 끌어내리는 것이 빨랐다. “읏....” 출렁. 넘치듯 튀어나온 가슴이 흔들리는 것에, 태식은 목덜미가 홧홧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이런 형식의 전투복을 수천번 입으며 수치심은 진즉에 사라진 줄 알았는데, 막상 한 쪽만 툭 튀어나온 채 꼿꼿하게 젖꼭지를 세우고 있는 모양새를 보자니 이상하게 민망했던 탓이다. 그리고 한 쪽 가슴만 덜렁 드러낸 채, 반대쪽 천 위로도 꼿꼿한 젖꼭지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꼴을 야하다고 생각한 것은 태식 본인만은 아닌 모양이었다. “하아... 이것도 막상 보니까 예쁘네요. 늘 생각한 거지만... 당신 가슴은, 너무 야해요.”
작품 정보
〈마법 아저씨 언빌리버블〉은 돈땃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꾸금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67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