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귀여운 색이군.” 달콤한 물방울에 젖은 돌기를 혀끝으로 할짝댄다. 하…… 아……. 가슴에 손가락을 대어 천천히 마찰시키자 저도 모르게 입술이 열렸다. 그의 애무에 강하게 느껴 버렸다. 손톱으로 가볍게 긁자 더욱 딱딱해지고 뾰족해지는 돌기를 주무르고 문지른다. 흐트러지는 호흡에 목이 떨리고,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감도가 좋군. 문지르면 점점 빨갛게 되어가. 이건 일본어로 무슨 색이라 하지?” “몰…… 라아…….” 한쪽 돌기를 계속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다른 한쪽은 입에 머금고 빨면서 깨물었다. “하아…… 으…… 아” 애달픈 감각에 히노카는 머리를 휘젓고 몸을 뒤틀어 레흐를 가슴에서 떼어놓았다. “안 돼……. 그런 짓을 당하면 이상해져…….” “이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건 지금부터야.” 매력적인 낮은 목소리가 멍해진 머리에 막을 치듯 울린다. 미지에의 유혹에 히노카는 눈을 감았다. 레흐의 손이 등을 쓸어내리고, 허리와 엉덩이를 지나 무릎 뒤에 닿았다. 갑자기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져 마주 보는 자세로 그의 무릎에 걸터앉았다. “아…… 싫어, 잠깐.” 다리가 크게 벌어지자 차가운 물에 노출된 작은 구멍이 갑자기 불안해졌다. 이 이상 무언가를 당한다고 생각하니 긴장감이 부풀었다. “저기, 이런 건 해본 적이 없으니까…… 그만둬…….” 가는 목소리로 솔직하게 말해 버렸다. 하지만 그것은 레흐를 기쁘게 할 뿐이었다. ***** 일본과 러시아의 친선을 목적으로 한 이벤트가 열리게 되어, 예전부터 러시아 팬이었던 예술지원 기업의 신입사원 히노카는 기합이 충만. 하지만 러시아 대재벌의 당주이자 스폰서인 레흐와 파티에서 만나고, 그의 마음에 들어버려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무려 히노카를 약으로 재워, 강제로 러시아에 데려가 버린 것이다! 레흐는 비위를 맞추며, 히노카를 유혹하려고 하지만……?! 엘르노블 Elle Novel [그와 그들의 은밀한 눈 맞춤] 일본 전자책 시장을 석권 중인 BL(Boy’s Love) 소설 레이블 [세실문고]
작품 정보
〈러시아 신사의 달콤한 덫〉은 스오 유미·카미소우 츠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80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