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성원 그룹 회장의 수행기사로 몸을 바쳤던 아버지와 그의 딸 안지오. 그러나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퇴직 이후 비관적인 태도로 세상을 등지고 지오를 떠난다. 지오는 그 선택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유와 내막을 묻고 싶어도 방법이 없던 날들이 이어진다. 삶과 죽음, 시체와 육신 그 사이에 걸쳐 살아가던 안지오. 숨만 겨우 붙어 있는 몸뚱이를 찾아온 회장의 아들 차지열. “너는 죽은 거냐 산 거냐.” 그는 지오가 제 옆에서 숨쉬길 바라는 유일한 이였다. “야…… 단추 있는 거 많은 거 개 같다고 했어, 안 했어.” “있는 걸 다 빨아서요.” “사서 청구하던가. 안엔 뭐 입었어.” “묻지 말고 직접 보세요.” “씨, 발. 맞아. 그러면 되지.” 지열은 생각했다. 그렇게 살 거면 차라리 자신의 밑에서 헐떡이라고.
작품 정보
〈러빙 투 서바이브(Loving to Survive)〉는 강곰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즈벨벳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