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온갖 잘난 척을 하는 도련님인 경운을 혼내주고 싶어졌다. 아니, 그것보다 양반으로 살다가 졸지에 노비가 된 내 신세를 바꾸고 싶었다. 무엇보다 나를 괴롭히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천하의 박색인 몸종과 혼례를 올리라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다. “네놈이 내게 넘어오면 함부로 혼례를 입에 올리지 못하겠지.”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미 내 물건을 그가 탐했는데 더한 짓을 한다고 해도 괜찮았다. 늘 서책을 읽거나 기방을 드나들 때와는 내 몸도 달라졌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해서인지 어깨와 팔뚝도 모자라 가슴까지 단단해졌다. 허벅지야 원래 태어날 때부터 두꺼웠으니 걱정할 게 없었다. “어떻게 해야 나한테 넘어올까?”

작품 정보

〈도련님만 넘어오세요〉는 허브도령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피어스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17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