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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당신을 떠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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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동거, 오해, 사내연애, 몸정>맘정, 능력남, 유혹남, 후회남, 까칠남, 무심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계략녀, 유혹녀, 까칠녀, 도도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정말 그랬을까? 이혼한 지 1년 반이 지나고도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지아와 제이슨. 그들은 상대의 질투를 끌어내고자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각자 다른 파트너와 동행한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느꼈던 끌림을 여전히 잊지 못했는데…. ▶잠깐 맛보기 “우린 최선을 다했어요.” “정말 그랬을까?”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그를 바라봤다. 그는 이런 말을 물어볼 생각은 없었지만 결국 그 말을 하고 말았다. 정말 두 사람은 최선을 다했을까? 아니, 그냥 포기해 버린 게 아닐까? 그녀는 시동을 끄고 차에서 내려 몸을 차에 기댄 채 팔짱을 꼈다. 그녀가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요. 우린 최선을 다했어요.” “난 무언가를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은 아니오.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그런데 지금은 포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오.” “제이, 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요.” 그녀가 어깨를 으쓱였다. “미래는 알 수 없는 거고요. 그리고 우린 포기하는 게 아니에요. 우린 헤어지기로 결정한 거예요. 회사와 가족에 대한 우리 사랑에는 변함이 없어요. 우리 삶에서 바뀌는 건 당신이 나와 함께 살지 않는다는 것뿐이에요.” “그리고 난 당신과 한 침대를 쓰지 않게 되는 거고.” 그녀의 캐러멜 빛깔 눈동자에 뜨거운 기운이 번지며 짙은 초콜릿색으로 변해 갔다. 그는 손등으로 그녀의 보드라운 뺨을 어루만졌다. “또 잠들기 전에 이 입술에 키스하는 일도 없을 테고.” 그는 엄지로 그녀의 입술을 건드렸다. 그는 이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가장 힘든 변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에겐 아직 며칠이 남아 있어요.” 그녀가 속삭였다. 그녀가 몸을 뒤로 젖히자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에 와 닿았다. 그에게 더 이상의 유혹은 필요하지 않았다.

작품 정보

〈당신을 떠날 수 없기에〉는 제시카 레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신영할리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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