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꽃다운 나이 스무 살에 청상과부가 되어버린 새색시, 혜원. 그녀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달 없는 밤> 예조판서 김호식 대감 댁에 새로 들어온 며느리 혜원을 두고, 빨래터에 앉은 여자들의 수다는 끊이지 않는다. 한 달 전, 김호식 대감의 3대 독자 외아들이 혼례를 올렸었다. 하지만 처가에 도착하기 직전, 새신랑은 타고 있던 말에서 낙상하는 바람에 그대로 숨을 거둬버렸고, 오매불망 새신랑을 기다리던 새색시는 신랑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과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고모님, 무슨 일로 이 야심한 밤에…….” “내, 질부가 외롭고 적적할 것 같아서 동무나 해주려고 왔지.” “네?” “사내가 없어도 충분히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이 있는데, 내가 가르쳐줄까?” 예조판서의 누이이자, 혜원의 시고모가 되는 숙부인 김 씨는 혜원에게 '은밀한 놀이'를 알려주고, 그녀는 김 씨를 통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혜원은 건장한 체격에 단단한 어깨. 그리고 두툼하고 거친 손을 가진 종놈 ‘길주’에게 시선이 멎는다. 그에게서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고, 한참을 망설이던 그녀는 그에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밤이 되면 쥐가 나오는 것 같아…… 한 번 봐줄 수 있겠느냐?” 그렇게 두 남녀의 비밀스러운 만남이 시작되는데……. 달 없는 밤 / 마뇽 / 성인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품 정보
〈달 없는 밤〉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5 늘어 누적 1.4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