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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유치원생인 동생 켄타로를 혼자서 키우고 있는 안도 나츠. 부친을 잃고 모친도 빚을 남기고 실종되어버려, 아르바이트로 살아가고 있는 매일이었다. 한동안은 켄타로와 함께 술집 아가씨인 유카에게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세 명이서 하는 생활에 질려 가재도구 전부를 가지고 떠나버렸다. 이윽고 생활이 곤궁해진 나츠는 켄타로를 위해 몸을 팔아 돈을 마련하려 하지만, 마주친 것은 위압감 있는 남자로― ***** “뭐, 뭐…….”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없었다. 무슨 말하는 거야, 이 사람. 오오가“너를 내 것으로 만들 거야.” 미는 서투른 왼손으로 나츠의 셔츠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가격이 싼 셔츠라서 그런지, 몇 개의 단추가 튕겨 날아가 바닥에서 굴러가는 소리가 났다. “기다려요, 오오가미 씨!” 나츠는 잘생긴 입술이 다가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밀어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거부할 수 없었다. 오오가미의 입술은 뜨겁고 말라 있었다. 그리고 더 뜨거운 혀끝으로 나츠의 입을 열고 목 끝까지 들어오는 것을 나츠는 그냥 받아들이고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지금부터 무슨 일이 생길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어째서 자신은 남자에게 입을 물리고, 목과 혀가 범해지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는 걸까. 각도를 바꿔 혀를 얽힌 뒤에야 오오가미의 얼굴이 떨어져 나갔다. 윤곽을 확인하듯, 잘생긴 코끝이 나츠의 피부를 쓰다듬었다. 그 뒤를 입술과 치아, 뜨거운 한숨이 쫓았다. 가끔 통증이 느껴졌다. 오오가미가 이를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깨물리고 있는데, 스스로의 숨이 점점 차는 것이 느껴졌다. 그 한숨조차 오오가미에게 휩쓸려 버렸다. 어깨에 닿은 느낌도, 가슴도, 담배 냄새도 모두 여자와는 다른데, 이상하리만치 흥분되었다.

작품 정보

〈늑대 씨의 스위트홈〉은 후즈키 아츠요·니죠 아키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엘르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7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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