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갑자기 낯선 누군가가 그녀의 팔목을 강하게 움켜쥐는 감각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놀라 고개를 돌린 순간 새카만 웨이브 머리카락을 길게 흩날리는 잘생긴 남자가 난데없이 그녀의 허리 뒤로 팔을 감더니 그녀의 입술에 와락 키스를 해 버렸다. “읍!” 소스라치게 놀란 그녀가 그의 가슴팍을 밀어내면서 뒤로 한 걸음 물러서려는 순간, 남자가 입술을 떼어 내며 말했다. 「안녕, 나의 피앙세!」 응? 이게 무슨 개소리야! 지금 얘가 나한테 뭐라고 한 거지? -어느 날, 정혼자가 생겼다. 그리고 얼토당토않은 제안에 마음이 설렜다. 하지 말았어야 할 장난 같은 그의 말에 홀려 손을 잡고 말았다. -결함투성이지만 아름다운 그 사내를, 그 사내가 되고 싶은 그런 밤을, 그녀는 차마 놓을 수가 없었다. -「손만 잡고 자 보자!」 그가 섹시한 눈빛으로 능청스럽게 말했다. 부디, 거짓이기를!
작품 정보
〈네가 되고 싶은 그런 밤〉은 예파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9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