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자신만의 작은 약국을 차리는 것이 꿈인 28세 약사 서인다. 그러나 믿었던 전 남자친구의 광기 어린 집착과 스토킹으로 직장도, 미래도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 한 남자, H그룹 전무이사 권재우가 그녀를 구한다. 메스를 쥔 남자의 광기 서린 눈빛, 그리고 그 앞 하얗게 질린 여자. 재우는 그녀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위급한 상황에 뛰어든다. “괜찮아요?” “……저 새끼 좀 죽여줄래요? 내가 죽든, 저 새끼가 죽든…… 그래야 끝나요.” 인다의 상처받은 커다란 눈망울이, 재우의 마음에 남았다. 스스로를 책망하는 눈빛이었다. 여리고 순한 여자가 악한 때문에 피폐해져만 가고 있었다. 살려놓고 싶었다. 아름답게 순백으로 피어나도록 지켜주고 싶었다. 그래서, 무리수인 걸 알지만 재우가 그녀에게 동거를 제안했다. “서인다 씨, 우리 같이 살지 않을래요?” “권재우 씨, 되게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할 정도로 친절한.” 인다 또한 이 제안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재우를 믿어도 될 것만 같다는 어떤 운명적 끌림을 느낀다. 피하고 숨느라 인생의 많은 시간을 허비하던 그녀에게, 그의 손길은 구원이었다.
작품 정보
〈붉고 붉고 붉다〉는 예파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10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6년 4월 1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13이었다.
평점은 리디 3.0점(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