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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계약연애/결혼 질투 오해/착각 재벌남 상처남 존댓말남 #냉정남 #무심남 #집착남 #직진녀 #외유내강 #엉뚱녀 #쾌활발랄녀 #성장물 #로맨틱코미디 ‘날 사랑하진 않아도 나랑 친구는 해줘야 해요.’ ‘친구 사이’라는 조건을 걸고 시작된 쇼윈도 부부. 그 미지근하던 결혼 생활에 연서의 남사친이 등장하자, 무뚝뚝하던 남편이 ‘친구 사이’는 그만두자고 선언하는데…! “성 이사, 쇼윈도 부부인 건 아니겠지? 겉으로만 사이좋은 부부일 수도 있잖아.” 사람들은 워커홀릭이던 성원우 이사가 가정적인 남자가 된 것에 놀라워했다. 그러나 그들이 결혼한 이유는, 서연이 사랑이 아닌 다른 걸 원한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결혼을 하면, 절 사랑하진 않으셔도 되는데 저랑 친구는 해주셔야 해요.” “이상한 조건이군요.” 친구같이 안정적인 부부 관계였다. 외국에 나가 있던 남사친이 귀국하기 전까지는. “친구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습니까? 프로 배구 선수 이건규?” 묻는 목소리가 쇠를 긁는 듯 섬찟했다. 한기가 들 만큼 낮았고 무거웠다. “사랑하지 않아도 좋으니 친구 같은 부부로 살자고 했었죠. 약속을 바꿔야겠습니다.” “…약속을 바꾸다니요?” 성원우의 손이 뱀처럼 목덜미를 감쌌다. 서연은 벼락을 맞은 것처럼 움찔했다. “친구 사이는 그만합시다.” *** “아읏, 아아, 흐으응…!” “하아….” 성원우의 목덜미를 타고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좆이 사납게 다리 사이를 드나들었다. “내가 이 나이에 이렇게 미친놈처럼 굴게 될 줄 몰랐는데…. 뺏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허벅지가 모이려고 할 때마다 성원우가 허벅지를 쥐었다. 강한 악력에 흰 살결에 꽃이 핀 것처럼 붉은 자국이 남았다. “걔는…. 흐응. 그냥 친구예요.” “침대 위에서 누구 얘길 하는 겁니까?” 퍽- 성원우가 벌을 주듯 내벽 깊은 곳에 있는 도톰한 곳만을 쳐올렸다. “나한테 다른 남자가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남자가 있으면, 결단코 그 불쌍한 인생을 가련하게 만들어주죠.” 속삭이는 목소리가 음산했다. *남주/ 성원우 Z 전자 이사. 후계자가 되어 그룹을 이어받기 위해 연서와 결혼했다. 단지 친구 같은 관계일 뿐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늦은 귀가와 남자 향수 냄새가 신경 쓰인다. *여주/ 백연서 가족이 되어줄 사람을 갖고 싶어서 성원우를 선택했다. 제게 무심하던 남자를 대외적으로 누구나 인정할 자상한 남편으로 만들었다. 우정만 있을 줄 알았는데, 숨기는 것이 있냐는 성원우의 추궁을 맞닥뜨린다.

작품 정보

〈남편과 친구 사이 깨트리기〉는 낙합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플레이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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